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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 밤 시 낭송회

  • 기자명 고성림 기자 (.)
  •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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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 관측과 시낭송


▲ 시낭송 모습

 

2017년 .4월.13일 (목)19:00~20:30

여수시 환경도서관에서는 별헤는 밤 시낭송회 가열렸다.

환경도서관 1층 휴게실에서는 여수중앙여고 학생들과

시관계자, 한예종 회장님을 비롯, 물꽃 시낭송회 회원들과.

시립국악단의단원들이 모여 ,밤의 멋진 시낭송회를 가졌다.

시립도서관장 박삼숙씨의 “여수가는길”의 시낭송은 참으로 신선했다.

기타 반주에 마추어 중앙여고 학생들의 노래는 관객들의 호응이

열렬했다. 

시립환경도서관에서는

앞으로 많은 시낭송회를 개최하고

환경과 밀접한 우주관측과 시를 연계시켜 활동하고

더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발표했다.

김정애씨의“내가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이기철)

김수자씨의”냉이의꽃말“(김승해)

박효숙씨의”세시에서 여섯시 사이(도종환)이런 주옥같은 시낭송을 낭랑한 목소리로

낭송하고 시민 모자의“춘신”(유치환)이라는 시낭송은

보는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하였다. 

시이야기, 별이야기, 별관측의 순서로

이날의 시낭송은 끝났지만

많은 여운을 남기고 다음을 꼭 기대하게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메김한 것 같다.

▲ 중앙여고 학생의 연주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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