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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생태관광 해설사’육성에 나선다

  • 기자명 조은영 기자 (dmsehf2514@naver.com)
  • 조회수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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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 체험 관광 프로그램에 인력활용

 

 

생태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여자만·가막만 관광이 머지않았다.

여수시가 해양생태환경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인적자원 육성에 힘쓴다는 방침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오는 27일까지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이 과정은 갯벌의 생태환경 및 생태 여행 프로그램의 사례 등을 주요내용으로 다음달 8일부터 5월 17일까지 평생학습관(진남체육공원 내)에서 진행된다.

생태관광이란 생태학과 관광의 합성어로 생태와 경관이 우수한 지역에서 자연을 보호하면서 관광객들에게는 환경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관계자는 이 같은 생태관광의 첨병역할을 할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을 비롯해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학습형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적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7일까지 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 OK통합예약접수에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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