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사회(회장 손철문)가 여수시 시전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여수시의사회는 지난 12일 시전동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해 달라며 백미 10kg 6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손철문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인호 시전동장은 “후원을 해 주신 손철문 회장님과 여수시의사회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의사회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의사회는 1955년 창립 이후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 활동과 의료봉사활동,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금 전달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시전동 주무관 최진아 (Tel.061-659-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