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2(토) 오후 6시 여수 어머니 리코더 합주단의 정기 연주회가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열린다.
세계에서 유일한 어머니 리코더 합주단으로 2003년 창단하여 다양한 공연을 통해 날로 음악에 깊이를 더해 가고 있다.
빨강, 파랑, 노랑, 주황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처럼 형형색색 리코더 음악을 연주해 보인다 하니 이 가을 추천하는 공연이다. 무료공연이며 초대권은 소극장 입구에서 좌석 배정이 가능하다. (24개월이상 입장가능) 프로그램은 아래 사진처럼 관람객이 교감할 수 있는 곡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선사할 예정이다.
리코더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익혀 즐길 수 있다. 또한 그 소리가 아름답고 예술성도 높아 학교는 물론 가정과 사회의 음악교육에도 크게 공헌 할 수 있는 악기로 평가 되고 있다.
이번 공연를 관람후 관심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문을 두드려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 참가자격: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 연습장소: 소호초등학교 음악실
- 연습시간: 토요일 09:30~11:30
- 문의전화: 010-5697-5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