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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여수 평생학습축제 역시 평생학습 도시다웠다.

  • 기자명 이선심 기자 (ssl0357@hanmail.net)
  • 조회수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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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 5일까지 제9회 여수 평생학습 축제가 여천 흥국체육관에서 성대희 이루어 졌다,

11월 4일 ~ 5일까지 제9회 여수 평생학습 축제가 여천 흥국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이루어 졌다,

여수시에 소속된 배움의 교실에서 모두 참여한가운데 2틀동안 드나든 평생학습 생도들과 강사 관계자들이 약 3 ~ 4만명 정도에 이르럿다.

여수는 9회째 평생학습 축제를 치르지만 날이 갈 수록 그 수요나 관심도가 더욱 높아져 너무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 하고 있다. 

여수시 평생학습동아리들, 대학교의 평생교육원, 각동 주민쎈타, 여성회관, 시문화원, 전남학습쎈타, 각유치원, 어르신 문혜교육, 이순신교육쎈타, 국악기관, 예술원 YMCA, YWCA,등 모든 교육 기관 단체에서 나름대로 1년간 준비한 실력을 자랑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 주기위해 아름답게 꾸미고 한껏 멋을 부려 실력을 자랑하는 모습에 웃고 즐기며 2일 동안 시간이 부족한 경연을 치렀다.

이번에 특히 가슴이 찡한 모습은 ‘어르신 문해교육’에서 어르신들께서 한 평생 한글을 배우지 못해 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고민하다 문해교실 에서 한글을 배워 자식들에게 쓴 편지 내용이였다.

가계부를 쓰고 싶은 한을 이제야 풀었다며, 콩나물 1,000원, 미나리 1,800원, 파 1,000원,소금 1만2천원, 이렇게 가계부를 쓸 수있다고 자랑하며 한을 풀었다는 8순 노모의 편지가 가슴을 찡 하게 하는가 하며 ‘성웅 이순신가’ 어머니들은 이순신 어머니가 전장에 나가는 아들에 문안 인사를 받으며 ‘나라에 치욕크게 씻어 나라원수 크게 갚으라’는 변씨부인의 당부를 창으로 멋지게 불러 많은 박수를 받는 모습은 더 할 수 없는 평생 학습에 참뜻을 볼수 가 있어 학습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며 날이 갈수록 더욱 관심 있는 축제로 거듭 날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여 졌다.

우리 여수는 “행복한 시민”으로 가는 지름길이 바로 평생학습에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해도 맞는 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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