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동안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인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사곡리 장척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갯벌과 아름다운 노을로 유명한 여자만이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의 대표적인 생태휴양관광지로 자리를 굳힐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생태교육의 장이자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행사 참여 방법 등은 여수시관광홈페이지(tour.yeosu.go.kr)를 참고하거나 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 추진위원회(061-659-10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