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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준수 당부

  • 기자명 보건사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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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주의보 발령…축산업계 종사자 반드시 예방접종 받아야

   여수시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접종 등을 권고하고 나섰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천명당 3.34명으로 유행기준인 3.0명을 초과함에 따라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폐질환과 심장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생후 6~23개월 영아와 유아, 임신부, 의료인, 닭이나 오리, 돼지농장 및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경우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가능성이 있는 닭, 오리, 돼지농장 종사자 및 조류 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 등은 일반 인플루엔자와 중복감염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의 본격적인 유행은 4월까지이므로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가까운 병원, 의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밝힌 생활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자주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해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이와함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고 하며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고,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야 한다.

*** 자료제공 : 보건사업과 정혜정 690-2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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