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방세정 톡톡 튄다

- 지난해 4차례 기관표창․상사업비 수상

   전남 여수시 세무행정이 지난해 상급기관 시책업무 추진결과 4회에 걸쳐 기관표창 및 상사업비를 수상, 전남도내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여수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한 지방세 비과세․감면 세액을 예산의 형식으로 표현해 불필요한 비과세․감면을 줄이기 위한 ‘지출예산제도’시범운영 결과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세 부과 징수 및 납세자편의시책 추진 등 세정전반에 관한 ‘지방세정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과된 지방세에 대한 징수실적을 평가하는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결과 상사업비 8천만원, ‘과년도 체납액 200억 줄이기 평가’결과 상사업비 3천만원을 수상하는 등 지난 한해 각종 평가에서 톡톡 튀는 세정운영을 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전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2천398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세무과 이옥재 690-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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