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복산교회 배동철 목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2지난 22일 직접 재배한 친환경 쌀 25포(10kg)를 소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배동철 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소라면사무소는 기증자의 후원품을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25세대에 전달했다.
문의 : 소라면 박정아 ☎061-659-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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