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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부동산종합정보 민간개방에 따른 자료정비 추진

  • 기자명 yeosu258 (..)
  • 조회수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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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주철현)는 2016년 부동산종합정보의 민간개방 방침에 따라 전산화된 지적도와 토지대장 등 305,355필지에 대한 지적공부의 자료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정부 3.0 공공데이터 개방 방침에 의해 내년부터 부동산종합정보 11종이 민간에 전면 개방된다.

2016년 부동산종합공부 개방대상은 행정구역정보, 연속지적 도형정보 등 공간정보와 토지(임야)정보, 공유지 연명정보, 대지권 등록정보, 용도지역 지구정보, 지리정보시스템(GIS) 건물통합정보 등의 속성정보를 포함해 총 11종이다.

시는 지적공부의 정밀한 자료정비에 심혈을 기울여 개방되는 정보의 품질향상과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수시는 종이 지적도와 토지대장 등 아날로그 지적공부를 디지털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자료를 완벽하게 걸러내 최적화된 지적공부 데이터를 산출한 후 내년 1월부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시스템을 통해 민간에 개방할 예정이다.

정운주 민원지적과장은 “부동산종합정보 11종 31개 항목에 대해 올해 말까지 자료정비를 완료해 내년도 공공데이터 민간 개방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민원지적과 이학선 ☎061-659-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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