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은 전라남도가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여수시는 이번에 재여보성향우회의 ‘여수엑스포역 광장숲 조성’ 등 3개 사업이 내년도 공모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여수시는 올해도 사회복지법인 동행 등 3개 단체가 참여해 ‘문화가 돋보이는 예울마루숲 조성’ 등의 숲 가꾸기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주도하여 참여하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은 시민의 정주 환경을 높이는 사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향후 많은 단체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태환경 숲’과 ‘마을 숲’, ‘소득 숲’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해 여수를 숲과 함께하는 생태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산림과 오은하 ☎ 061-659-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