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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직자들,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에 사랑의 손길 이어가

  • 기자명 yeosu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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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해양수산국 공무원들, 어려운 이웃에 성금 75만원 전달 및 위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시설에 여수시 공직자들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수시(시장 주철현) 경제해양수산국 공무원 80여 명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75만원으로 지난 16일부터 3일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하얀연꽃 요양시설에 떡 3상자와 우두리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집안 청소를 돕고 1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수산경영과와 해양항만레저과에서도 쌀과 생필품을 마련해 홀로사는 어르신 5세대를 방문하여 위로하였다.

어업생산과에서는 지병을 앓고 있는 부인을 돌보며 아파트 경비일을 하고 있는 소외계층 세대에 10만원 상당의 여수상품권을 전달했고, 섬자원개발과는 부서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 직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쌀과 과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승원 경제해양수산국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이 더욱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문의 : 지역경제과 신정임 ☎061-659-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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