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15년 성매매추방주간으로 정하고 여성복지시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15일 오후 7시에는 학동 부영3단지 일대에서 성매매추방 캠페인을 펼친다.
19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여수문화홀에서 영상제를 실시한다.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학동 거북선공원에서 성매매 추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수에서 성매매를 근절하고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켜 '국제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