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 밤바다' 거리문화 공연을 보며

  • 기자명 고정자 기자 (...)
  • 조회수 910
글씨크기

 

찌는 듯한 무더위에 지쳐갈쯤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어 잠시 들린 해양공원!

어디선가 음악소리에 내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그곳에선 "여수밤바다"  거리문화 공연으로 관광객들로 둘러 쌓여 있었다.

인기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노래해 유명세를 톡톡히 보고 있는 '여수 밤바다'를 달굴

버스커 (거리공연 예술가)들의 낭만적인 무대에 박수가 절로 나오며

깊어가는 밤하늘의 별들과 멋진 야경이 어울어져 잠못드는 낭만과 추억을 쌓고 왔다.

 

  여수시는 '버스킹의 메카 여수' 이미지를 구축하고

거리문화공연 구역에 전력공급 및 소규모 음향 시스템을 운영하고

창작교류의 공간인 '버스커하우스'를 조성하는 등  편의시설을 제공키로 했다.

특히 예술,문화의 저변확산과 더불어 최근 100만 탐승객을 돌파한 여수해상케이블카와

이달부터 밤바다를 운항하고 있는 민간 크루즈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숙박시설을 발판으로

머무르고 싶고 한번 와 보고 싶은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뛰어난 관광자원인 여수밤바다와 젊음의 상징인 거리공연을 접목함으로써

 젊은 문화예술인들과 관광객, 시민이 함께하는 창작공간을 조성하고,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해 나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여수가 되기를 바래본다.

 

○ 공연주제: 낭만 버스커 여수밤바다

○ 공연기간: 2015.5.22~ 10.18 (5개월간)

○ 주최/주관:  여수시(문화예술과)

○ 장소: 돌산공원, 하멜전시관, 해변산책로, 이순신광장,돌산 산책로,진남로상가,

             여객선터미널,  엑스포역, 벽화거리등   여수 원도심일원

○ 시간: 매주 금,토,일 16:00~22:00

○ 문의: 061) 651-00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