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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4차 교육

  • 기자명 yeosu258 (..)
  • 조회수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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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심폐소생술 4차 교육을 오는 24일 시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처가 미흡하고 생존율이 매우 낮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2차례와 이달 10일 이·통장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최근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운 후 쓰러진 50대 남성을 되살린 일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면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크게 부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필수 교육이라는 인식이 확산돼 시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이·통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6월부터 주5회 상설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문의 : 보건행정과 강혜송 ☎ 061-659-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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