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 '빛노리야 축제'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오는 5월까지 연장합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돌산공원과 장군도 일대에서 펼치고 있는 빛노리야 축제 기간 동안 19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시는 케이블카와 더블어 밤바다 야간경관이 관광객들에게 충분한 볼거리 를 제공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5월 10일까지 축제를 연장했습니다.
특히,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거북선 축제기간 빛노리야 축제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축제 파급 효과를 높힐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