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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적측량기준점 3611점 현지 전수조사 정비

  • 기자명 yeosu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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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제고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 및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지적측량 기준점을 현지 전수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측량기준점 3611점(위성기준점 5점, 지적삼각점 11점, 지적삼각보조점 99점, 지적도근점 3496점)으로 대한지적공사 여수지사와 합동으로 내달 2일부터 지역·노선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상하수도, 전기공사 등의 개발 사업에 따른 지적측량기준점의 망실 훼손 방지를 위해 각종 공사 시행 시 사전 협의없이 망실 훼손할 경우 원인자 부담금 부과됨을 관련 기관 업체에 안내키로 했다.

신규 설치되는 지적측량기준점에 대해서는 성과 고시해 관련기관 업체에 위치를 표시 통보할 계획이다.

정운주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측량기준점의 안정적 인프라를 확보해 동일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산정해 품질 높은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적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민원지적과 봉영권 ☎061-659-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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