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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용노동지청, 새롭게 문 열어

  • 기자명 김숙경 (6375)
  • 조회수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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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조정구)은 지난 9월에 문수동 구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여수시 웅천북로 33(웅천택지개발지구 내) 신청사로 이전하여 19일 개청식을 가졌다.

▲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이날 개청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주철현 여수시장, 주영순 국회의원, 노.사 대표, 관계기관 등이 참석하여 여수고용노동지청의 새 출발을 축하하였다.

그동안 여수고용노동지청은 노후화된 시설 및 협소한 공간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이 자주 야기되었다.

이에 따라 여수고용노동지청은 2013년 8월에 웅천택지개발지구 내에 지상4층(대지 6,652㎡, 건물 3,025㎡)규모의 청사를 착공하였고 총 1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4년 9월 준공 후 9월 22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청사 이전으로 민원인을 위한 편의 시설이 대폭 확충되어 민원인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고용노동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은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신청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양질의 일자리와 취업지원서비스제공,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과 근로자 권익보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선도하는 전남 동부권역 고용노동행정서비스의 중심기관으로 지역사회에 한층 향상된 고용노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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