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한 약용작물마스터 대학이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고 학생 35명이 수료했습니다.
약용작물마스터대학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기로 지난 3월 입학을 시작으로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번에 수료했습니다.
학사일정은 상반기에는 이론학습과 현장학습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발효효소관리사 자격증반이 운영돼 총 36명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100% 합격했습니다.
우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토양과 기후에서 맞는 약용작물을 재배, 단지화하고 생산기반을 다져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이 많은 소비자 가정에 들어가 약용작물의 판매수익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