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는 9월 5일 여수 종화동 해양공원에서“동여수노인복지관 사랑나눔 희망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수경찰서에서 군 복무중인 의무경찰 20여명과 한려라이온스 클럽 30여명이 합동으로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추석명절 맞이 판소리, 민속놀이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고 따뜻한 정을 느끼면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배식, 설거지, 뒷정리까지 마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용품, 야광손목밴드, 야광지팡이 등을 나눠드리고 노인교통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