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가족 20여명이 참여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공범’을 관람하고 오찬을 가졌다.
행사는 사회참여에 소극적인 장애인들에게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을 갖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여수시보건소 관계자는 “영화 관람 환경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사회 참여를 하고 사회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보건지원과 노민영 (061-690-8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