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에 따르면 제16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향토 업체인 ‘용문도예’가 출품한 ‘전통문양 잔받침’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출품작인 ‘K-스타일’이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서울 출품작인 ‘서울 여행지도 손수건’이 지역특성화 분야에 선정됐다.
이 밖에 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점, 동상인 한국관광공사사장상 6점, 장려상인 후원기관장상 5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30점 등이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공모전은 17개 지자체가 248점이 본선에 출품, 대상 1점과 한국 특성화 27점, 지역특성화 27점 총 55점이 선정됐다.
관광과 이영희 ( 061-690-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