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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민·관 합동 봉사대, 남면 화태도서 ‘구슬땀’

  • 기자명 사회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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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남면 화태도 찾아 봉사활동 펼쳐

여수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로 구성된 합동 봉사대가 지난 27일 남면 화태도를 찾아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수시를 비롯한 여수해양경찰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여수지사,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순천의료원, 여수시노인복지관, 국제재활레크리에이션연맹, 은파교회미용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집안정비, 건강진료, 전기수리, 이·미용, 노후선박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외딴 섬 지역은 외지인들의 방문이 쉽지 않아 고령의 주민들이 소외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한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4월부터 ‘섬 지역 희망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화정면 월호도 등 13개 섬을 방문해 돌며,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사회복지과 김은주 ( 061-690-8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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