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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위 우수사례 발표회 28일 여수 엠블호텔서

  • 기자명 기획예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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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발표회 및 역량강화 교육’이 오는 28과 29일 이틀간 여수 엠블호텔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지역발전사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의 확산 및 전파를 통해 지자체 사업담당자들의 역량 제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사례 시상, 사례 발표, 전문가 코멘트, 교육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공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발전위원장 주재로 28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한 21개 우수사례 수상 지자체장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다.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향식 정책 추진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스스로의 주도성과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수시 기획예산과 추순관 주무관은 “4대 미항 여수의 시정현황과 관광홍보, 김충석 시장의 독도수호 활동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예산과 추순관 ( 061-690-8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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