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 기자명 경제투자유치담당관 (.)
  • 조회수 867
글씨크기

- 여수시, 물가 안정 캠페인 전개

   여수시는 우리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시민회관에서 서시장까지 추석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및 재래시장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소비자단체 50명, 시민 20명, 공무원 3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시민회관에서 서시장까지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물가안정 홍보 전단지 1,500매를 배부했다.
   여수시에서 시책으로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클린수데이와 병행하여 서시장 주변 청결활동도 실시했으며,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주변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추설절을 대비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물가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3개반 17명의 합동지도반을 편성,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 21개 중점관리품목에 대해 점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행정안전부 최민호 인사실장 외 1명이 여수를 방문 물가 점검에 나섰다. 국무회의 시 이명박 대통령이 “통계수치만 가지고 물가관리를 하지 말고 장․차관이나 국장들이 추석물가를 직접 챙기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여수시와 합동으로 서시장과 수산시장을 둘러봤다. 이날 여수시 정해균 부시장은 물가모니터 요원 5명과 함께 직접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시중 물가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여수시는 주요 추석 성수품인 사과, 배, 배추, 쇠고기, 조기 등 농축수산물 16개 품목과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요금 5개 품목 등 21개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실시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에서 추석대비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추석 제수용품은 대형마트보다 재래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 경제투자유치담당관 이유영(690-24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