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 봉화산 둘레길을 가다
2013-05-10 최영아 기자
이곳은 여수의 대표적인 피톤치드의 산실인 자연 휴양림이 있는 곳이다.
100세시대의 힐링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다녀가지않았을까?
삼나무, 편백나무,소나무들이 즐비하니 들어선 산길을 걷다보면
내몸속의 독소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봉화산 둘레길의 매력포인트!!
잔잔한 호수를 연상시키는 저수지를 끼고 산행의 첫발을 디딘다는것이다.
아직은 늦은 봄꽃을 만날수 있는 행운을 주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