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U-CITY 구축을 위한 워크샵 개최

- 관계자 120명 참석…미래도시 추진 방안 논의

2008-08-08     정보통신과

 


   여수시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대비한 첨단 IT와 건설이 융합된 지능형 미래 도시인 유비쿼터스 도시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토해양부에서 공모예정인 U-City 시범도시 공모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반시설 구축, 활용, 생활화에 이르는 U-City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여수시 관계자가 8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7일에는 U-City 마인드 확산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 유비쿼터스 도시 구축방안과 신도시와 차별화된 U-City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시관계자는 “미래 도시의 새로운 비전이 될 U-City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워크샵을 마련했다”며 “U-City 구축은 최첨단 IT기술을 선보일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명품도시로 도약하려는 필수 단계”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정보통신과 고남원(690-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