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동 동경건설, 사랑의 성금 50만원 기탁

2013-02-04     둔덕동
-행복바이러스 전파 운동 실효

둔덕동 소재 동경건설(대표 박은주)은 지난 1일 둔덕동주민센터(동장 정운주)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동경건설 직원 10명은 둔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설맞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둔덕동은 이 성금을 생활이 어려운 1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정운주 둔덕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둔덕동은 새희망라이온스클럽에서 성금 100만원과 둔덕동 Oh! YEOSU 4대 시민운동 둔덕동실천위원회에서 30만원 등 꾸준히 행복나눔 성금이 줄을 잇고 있어 둔덕동이 추진하는 행복바이러스 전파 운동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둔덕동 담당자 김경미 [ 061-690-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