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 브레이크뉴스 전남동부사무소, 나눔 문화 선도

2012-11-05     사회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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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3백만 원 상당)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

브레이크뉴스 전남동부사무소 김현주 대표이사가 5일 오후 2시 30분 시장실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3백만 원 상당의 쌀 61포를 여수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증한 쌀은 브레이크뉴스 전남동부(대표이사 김현주)사무소가 지난 2일 주식회사 브레이크뉴스부터 독립, 법인 주식회사로 새로이 출범하면서 가진 개소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이날 김현주 대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비익빈부인부가 심화된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시는 후원품(쌀)을 정든 고향을 떠나 어렵게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 61가구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 후원·연계함으로써 어려운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브레이크뉴스는 인터넷 언론의 선두주자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03년 12월 29일 한국 언론의 세대교체를 선언하며 창간했다. 제호인 브레이크에는 '깬다'는 의미와 '휴식'의 의미가 들어 있으며, 기존 보수 언론들이 만든 구시대의 틀을 과감히 깬 객관적이고 심층적이며 살아 있는 뉴스와 칼럼, 정치과잉에서 벗어난 사는 이야기, 문화 칼럼, 영화 평론, 스포츠 평론, 텔레비전 프로그램 비평, 인물탐구 등 다양하고도 친근한 소재의 정보를 발굴해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