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표현프로그램 마련
- 7월16~17일 소라면 덕양리 소라사회복지관서
2008-06-27 건강가정지원센터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인생을 살면서 지금까지 표현해 보지 않았던 내면의 사고 감정들을 음악, 미술, 동작 등으로 표현해 보고 현재의 감정들을 지각해 봄으로써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포대 김밀양씨가 강사로 나서고 보조강사 2명과 함께 이틀동안 총 4회기로 12시간 동안 치료한다.
교육주제는 ‘아름다운 노년기를 위하여’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론강의 개인 및 집단활동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에는 율촌면 신대경로당에서 37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자료제공 : 건강가정지원센터 690-7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