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대비 관광객 유치 홍보 박차

- 수도권 대기업, 유명 백화점 등서 마케팅

2008-06-13     관광진흥과

 


   여수시가 주5일 근무제의 정착과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대비해 해수욕장과 섬, 하계 관광휴양지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음식․숙박업소의 관광마인드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 홍보는 물론 지역관광소득 창출을 위한 하계 휴가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다음달부터 8월말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 중점기간으로 설정해 수도권 대기업, 중앙부처 임직원을 대상으로 방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대기업 사보에 여수의 관광명소가 소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대학로와 유명백화점 앞에서 관광마케팅 부서 전직원이 가두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관광판촉전을 통해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특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여행사 관리고객 2만여명에게 ‘여수에서 하계휴가 보내기’홍보메일을 발송하고, 수도권 및 영남권 관광설명회, 관광홍보물 제작, 기자단팸투어 등 다양한 시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시 자체적으로는 친절한 관광안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가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정보의 관광홍보물 비치․배부를 통해 여름 휴가철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자료제공 : 관광진흥과 나경숙 690-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