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하수 폐공찾기 운동 전개

- 오염 방지 청정지하수 확보차원

2008-06-13     하수도과
   여수시가 지하수 폐공찾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한 번 오염되면 원상복구가 어려워 사전예방이 필수적인 지하수 보호에 폐공찾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청정 지하수자원의 확보 차원에서 방치, 은닉된 폐공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시는 올해 12월말일까지 온천과 먹는 물 폐공 등을 포함해 신고를 받는다.
   신고자에 대한 포상은 주민이 신고한 폐공중 담당자가 현지조사 후 일정규모 이상의 대상시설에 대해 실시한다.
   150㎜이상 대형관정 또는 암반관정은 1공당 8만원의 포상금을, 소구경은 1공당 5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폐공신고는 여수시 하수도과 하수시설계(690-2946), 해당 읍면동 지하수담당, 수자원공사 폐공신고 전용전화(080-654-8080), 국가지하수정보센터 등으로 하면된다.

*** 자료제공 : 하수도과 690-2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