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리 검은모래

2011-07-26     천하원 기자

많이 변해버린 만성리 검은모래.. 바닷물이 밀려와 다 쓸어버린 검은모래.
이젠 말로만 검은모래  해변. 7월9일 만성리 검은모래 체험행사가 있어 뜨겁지만 카메라를 들고 만성리로 갔다.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인지 몰라도 체험행사란 단어가 무색하게 체험행사에 참여한 인원이 없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검은모래도 많이 사라진 만성리 해수욕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관악대와 스포츠댄스 팀 그리고 관계자 몇분
만성리로 휴가온 관광객이 전부였다.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은 많은 개선이 필요할거같다.  그리고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