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땅에 야채가꾸기

징검다리가 되어 주세요

2011-01-12     박정숙 기자

작년 한파와 기상이변으로  농산물이 가뭄과 냉해를 입어  가격폭등으로 인해  생활이 어렵거나  거동불편하신 어른들이 김장을 못해  겨울 나는일이 걱정이라는분들이 있다.

시에서는 시내에  자투리 땅이나  주인은 있지만 놀고있는 땅을  양해를 구해  봉사단체에서  야채를 심고가꾸어  불우이웃이나  독거노인 ,결식아동 후원에 쓰이도록  하고  김장철이아닌 계절에는  푸드뱅크에  저축하는 방식으로해서 필요할 때  수요공급이  이뤄져 일년내내 먹거리 걱정 않고  어려운이웃이  불편함없이 생활할 수 있게 시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한다 .

여수시에  엑스포 개최로 인해  봉사단체가  많이 결성되어  활동을하고  있는데  미항여수에 바람만  불었다 하면  놀고있는땅에는 특히  쓰레기장으로 변하는 풍경을 볼 때면   눈살이 찌푸려진다.

차나 사람이 많이다니는 자투리땅에는   꽃밭을만들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골목마다  빈터에  시에서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사용하는데는  주위 가장자리쪽은  거의가  쓰레기장으로 변해있으니  관리가 안되는 장소는 채소밭으로  가꿀수있게  배려해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