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 박람회조직위원장 설 위문
- 엑스포타운 주민들에 감사의 마음 전달
2010-02-18 기반조성과
강동석 위원장은 “국가사업인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이주민들의 애환을 누구보다도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을 준 주민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조일수 만덕동장은 “박람회장에 편입되는 이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강동석 위원장이 잊지 않고 주민들을 찾아 준 데 대해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조직위원회, 여수시, LH공사가 박람회로 고향을 떠나는 이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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