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코로나19 방역 의료진 힘내세요” ‘응원 키트’ 전달

면역력 증진 홍삼 및 간식 60세트, 감사와 고마움 담아 선별진료소 5개소에 전해

2021-09-28     여수시 홍보담당관

여수시는(여수시장 권오봉)은 지난 27일 여수시에서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5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료진을 위한 면역력 증진 건강식품 및 간식 6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원키트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전남도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관장 홍삼, 레모나, 쿠키’ 3종 세트로 구성된 응원키트는 여수시보건소, 여수전남병원, 여천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5개소의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전달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며 구슬땀을 흘려주신 의료진들 덕분에 힘든 고비를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지친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쉼과 회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817일에도 중앙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 자원봉사자를 위한 서부공감 안녕키트’(마스크 및 레모나) 80세트를 전달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안전한 활동 환경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 여수시는 지난 27일 중앙ㆍ도ㆍ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준비한 응원키트 60세트를 관내 5개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