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문늘벗 작은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그림책 크리에이터‧어린이 한국사‧실용 캘리그라피…3개 과정, 총 30명 모집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2021-08-18     여수시 홍보담당관

여수시(시장 권오봉) 공립 여문늘벗 작은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 확산, 지역민 문화 향유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설 프로그램은 나는 그림책 크리에이터, 쏙쏙 어린이 한국사, 감성톡톡 실용캘리그라피 3개 과정으로, 오는 91일부터 121일까지 진행한다.

나는 그림책 크리에이터는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 미술, 토론 등의 연계활동을 하며, 매주 금요일 16:30~18:00까지 운영된다.

쏙쏙 어린이 한국사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내용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내용과 연계되는 한국사 기초 배우기, 북아트, 역사글쓰기 등을 하며 매주 수요일 16:00~17:30까지 운영된다.

감성톡톡 실용 캘리그라피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기초,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 등을 하며 매주 월요일 10:30~12:00까지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10명으로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yslib.yeosu.g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여문늘벗 작은도서관(061-654-5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문화로 풍요로워지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히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 공립 여문늘벗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는 문화 확산, 지역민 문화 향유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