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리 할머니장터 옥수수 판매 개시

2021-06-21     방길자

화양면 용주리 산마루에 자리 잡은 할머니장터(화양면 용주리 961-3)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지금이 한참 옥수수 나올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주말 아침, 할머니장터에는 아침 일찍부터 할머니들이 옥수수 공동 시장을 형성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날 할머니 장터에서는 옥수수가 10개에 1만원에 판매되었는데요. 말만 잘하면 덤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는 626() 오전 9시부터 신동아 아파트 108동 주차장에서 화양면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 예정입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화양면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건강한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