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소호 해상교량 공사 순조롭게 진행

2021-01-22     방길자

여수 웅천 예울마루 ~ 소호동 항호마을 선착장으로 연결되는 다리공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20일 현재 다리의 교각공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주탑 공사가 한창인데요.

총길이 1154m, 26m4차로에 2022년 완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상교량 건설이 완공되면, 웅천에서 시청 간 교통체증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웅천~소호 구간 해상교량이 완공되면 소호동동다리와 연계되어 제2의 여수밤바다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