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비경 광화문에서 즐겨요

- 19~25일…연예인 사진작가 남해안 사진전시회

2009-09-18     박람회조직위 마케팅협력과
   전남 남해안의 비경이 가을 도심 속에서 펼쳐진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스타와 함께하는 남해안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50점의 작품이 선보이며, 이 중 연예인 손호영, 손정민 남매의 사진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달 22일 여수 및 순천 일원을 배경으로 일반인 참가 신청자 200여명과 함께 손호영, 손정민 남매가 참가한 ‘스타와 함께하는 남해안 출사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예인 작품을 포함한 최종 선정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남해의 아름다운 비경들이 함께 전시돼 숨겨진 남해안의 매력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는 전시회 출품작 중 일부를 남해안권 공동화보집에 담아 전 세계 약 40개국, 세계 100대 기업, 재외공관 총 158곳 등 국내외에 배포할 계획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석달간 여수신항 일원에서 열린다.

*** 문의 : 박람회조직위 마케팅협력과 백길태 02-740-48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