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어머니리코더합주단 정기 연주회

11월21일 여수 나르샤호텔 카페베네에서 열려

2020-11-23     김정선 기자
11월21일 카페베네 여수나르샤호텔점에서 여수어머니리코더합주단의 18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라온리코더앙상블이 Jose Padilla의 El Relicario 멋진 연주를 들려주고있다. 마스크착용,열체크, 출입명부작성 후에 연주회를 감상했다.

18회 여수어머니리코더합주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121일 오후 5. 여수시가 주최하고, ()한국음악교육센터, 한국리코더 교육연구회, 한국음악협회 여수지부 후원으로 카페베네 여수나르샤호텔점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광화문 연가(이영훈작), 옛사랑, 깊은 밤을 날아서 를 시작으로바이올린독주-마법의 성 오카리나독주 터키행진곡 Minuetto-L.R Boccherini Tritsch Tratsch Polka-요한스트라우스2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클래식과 귀에 익숙한 음악들을 연주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물했다.

 

리코더는 휘파람처럼 부는 취관이 달린 플루트의 한 종류다. 앞쪽에 손가락 구멍 7개와 뒤쪽에 엄지손가락 구멍 1개가 있다. 리코더는 세로로 세우고 소리구멍을 닫았다 열었다 하며 연주 하는데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음색이 특징이다. 가장 널리 사용하는 리코더에는 작은 것 에서 큰 것 순으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리코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