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세대에 밑반찬 전달

지난 7일 10여 명의 위원 참석,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살펴

2020-08-10     여수시 홍보담당관

 

2020년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행복밥상,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의 홀몸 노인 및 장애, 남성 50세대에게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세대의 안부를 살폈다. 밑반찬 전달은 매월 한 번씩,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곤 민간위원장은 반찬을 맛보며 감사와 칭찬의 말을 건네주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며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앞으로 더욱 내실있게 준비해 행복밥상이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보근 화양면장은 폭우와 더운 날씨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면에서도 협의체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같이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슬로건 아래 밑반찬 지원사업, 전기안전 점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20년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행복밥상,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의 홀몸 노인 및 장애, 남성 50세대에게 밑반찬을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