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에게 행복반찬 나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손수 밑반찬 만들어 독거노인 45세대에 전달

2020-06-11     여수시 홍보담당관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화, 윤진두)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행복반찬 나눔사업행사를 펼치며 관내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준비한 신선한 재료로 정성 가득한 장조림, 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형편에 홀로 사는 어르신세대 4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밑반찬을 후원해 주는 곳이 드물어 한 끼 밥상이라도 정성이 가득한 반찬으로 식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었다며 정성 가득한 반찬에 고마움을 표했다.

조영화 동문동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고자 정성을 다해 밑반찬을 만들어 준 협의체에 감사하다앞으로도 행복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반찬 나눔사업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도배장판 교체, 긴급 복지대상자 발굴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화, 윤진두)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손수 준비한 신선한 재료로 정성 가득한 장조림, 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형편에 홀로 사는 어르신세대 4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