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천 둔치 유채꽃 만발!

2020-04-13     방수윤

봄기운이 완연한 따사로운 봄볕 아래 노란 유채꽃이 달콤한 향기를 내뿜으며 연등천을 찾는 시민을 반기고 있다.

누가 심지도 않았는데도 흙이 조금 있는 장소에는 모두 유채나 갓꽃이 피어나 연등천변이 온통 노란 물결로 넘실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