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로문화대축제’ 성황리에 마쳐

2019-10-27     방길자

10경로의 달을 맞아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본부장 박현철)과 함께 경로의 달을 맞아 1018일에 사랑해 빨간밥차가 운영되고 있는 무선 성산공원에서 ‘2019. 경로문화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0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전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모니카 버스킹팀 연주와 벨리댄스 공연, 손마사지, 추억의 야시장, 건강측정, 노인인권홍보, 먹거리 체험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던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신명나는 공연과 맛있는 음식, 즐거운 체험으로 행복했다.”면서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꼭 전해 달라고 했다.

이말을 전해들은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원은 저희들의 작은 실천이 어르신들에게 큰 행복이 되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케미(Chemi) 넘치는 나눔과 상생!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참여 소회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김진우 관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고 경로의 달 뿐만 아니라 항상 지역의 어르신들을 살피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경로효친의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오고를 치하하기 102일을 노인의 날로 제정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