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는손 나누는 마음

다름과 같음

2019-09-30     고성림

지난 26일 오후 이순신광장에서는 베타니아 공동체 행사가 열렸다.


베타니아는 많은 분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느날 문득 갖고온 꼬마친구의 돼지 저금통

15년간 월 1만원을 후원해주시는 할아버지

동네 어르신이 가져다 주신 고구마 한자루

이러한 따스한 나눔으로 베타니아는 운영된다.

이순신 광장이 떠들썩하게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가득차고, 행사하는 부스에 인파들이 몰려 아나바다의 물품을 구입하기도 하였다.


열린 공간으로 사회적 책임을하고, 참여 공간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나눔공간으로 베타니아 게스트 하우스 , 생태 복지숲 등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베타니아공동체

그리고 많은 관심을 갖고 기꺼이 천사가되어주는 시민들.....


사회 복지법인 베타니아 복지재단은 참 나눔 참 섬김 장애인 복지구현 선교와 생명 운동을 실천하여 모든 이들에게 삶의 의지를 심어주는 사랑과 희망의 공동체이다.

항상 나눔의 자원봉사 손길을 필요로하는곳 아이들의 꿈동산을 함께 가꾸어줄 마법의 손길도  기다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