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국가관등 직접시설 민간기업 개방 관련

- 일부 오해 소지 박람회조직위 해명

2009-07-21     박람회조직위 민자사업과
   지난 17일 조간용으로 배포한 ‘국가관 등 직접 사업 전시시설도 민간 기업에 개방’보도자료 관련 일부 언론사의 오해가 있어 보완 설명 자료를 드립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예산은 직접사업비 2조389억원입니다. 자체수입 7천380억원, 민자 7천107억원, 공공지원(재정) 5천902억원으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조직위원회 자체수입이 입장료 1천832억원, 박람회 후 시설매각 3천556억원 등 사후에 이뤄지는 관계로 정부가 재정에서 4천846억원을 선투자합니다.
   직접사업 전시시설은 재정 투입 후 매각을 통해 대금을 국고로 귀속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번 ‘직접사업 전시시설 민간기업 개방’ 조치에 따라 정부의 예산지원이 줄거나 축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조치는 조직위가 건설하고 민간에 매각하기 보다는, 건립부터 민간이 한다면 사후 활용에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자료제공 : 박람회조직위 민자사업과 조영은 02-740-4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