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물놀이가 시작 되었다! 디오션 워터파크 인산인해

일반적으로 ‘월동’(越冬)준비라는 말은 있어도 ‘월하’(越夏)준비라는 말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추운 겨울 못지않게 더운 여름을 나는 준비도 필요하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여름철에는 더위나 장마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쉽다고 한다.

따라서 이 시기를 보다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적당한 여가활동, 여행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영양 보충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런데 더위를 이겨내는 최고의 비법중의 하나가 워터파크 이용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애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이한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실내와 야외 워터파크를 상시 개장한 이후 애용객들이 부쩍 늘었다.

디오션리조트는 야외 워터파크에 새롭게 설치한 ‘인피니티 풀’을 비롯 물대포를 연상시키는 신규 어트랙션인 ‘캐논볼’, ‘유아풀’, ‘키즈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피니티 풀’은 아름답게 펼쳐진 여수 앞바다를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의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