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여수시장 주부기자단을 만나다

2018-11-30     박미영 기자

연말이 다가오지만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전히 여수시민들과 소통하기에 바쁘다.
지난달에는 국가산단 지방정부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되기도 하고, 전국체전 여수시선수단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여수아이파크뮤직 녹음에 참여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15일에는, 여수시 주부를 대표하는 주부명예기자단들과 함께 실질적인 밥상물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부기자단들은 관광발달로 인해 인상된 시민물가, 낭만포차문제, 시립박물관 문제 등 여수시의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주부들의 의견을 듣고 답해줬다.
현안문제가 실제적으로 오가기 전에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박람회법 통과를 알려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박람회법 통과를 위해 청와대에서 1인 시위도 하고 부지런히 세종시를 오가며 얻어낸 값진 결과라 했다.
올해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지만 여수시장의 행보는 더욱 바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