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장 여수 갓돈 스트릿 / 西市場 麗水ガットン通り

2018-04-17     다나까도모요

여수 서시장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한참 지붕설치 공사가 진행중이다.

공사가 끝나면 곧 새로운 아케이드가 완성될 것이다.

시장에 지붕이 있으면 뭐니뭐니해도 우천 시에 장보기가 편하다.

기존에도 상점에서 마련해준 천이 있긴 했지만, 비가 새니까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비가 오면 좁은 골목을 다니는 사람들은, 서로 우산이 부딪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지나가야 했다.

한편, 아케이드가 설치되면, 바람의 흐름이 적어 담배 냄새가 오래 남을 수 있다.

전통시장들도 버스정류장처럼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서시장에 돼지국밥집이 많아서인지, 입구에 돼지 그림과 함께 '여수 갓돈 스트릿'이라고 써진 간판이 있다.

더 깔끔해진 골목에 국밥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면 좋겠다.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시장, 갓돈 스트릿/ 西市場 麗水ガットン通り

 

서시장, 아케이드 /西市場, アーケイド

麗水西市場しずつ変化している

ずっと屋根設置工事進行していた

工事われば しいアーケイドが完成する

市場屋根があればなんとっても雨天時になる

以前準備したビニールなどがにあったがれるのでをさしてるのが不便だった

れば 横町たちはいにたらないように注意して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一方でアーケイドが設置されるとれがなくたばこのいが伝統市場 バスみたいに禁煙区域になったらいいとてみた

西市場のクッパブいからそうなのか麗水ガットンかれた甲板がある

よりさっぱりときれいになった横町にクッパブのがたくさんたずねててくれたらいいと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